KB국민카드, KB페이 금융·신용관리 개편…맞춤 정보 한눈에
금융상품·자동차·부동산·가상자산 한곳에 모아
신용점수·대출·연체 정보 시각화…마이데이터 연계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8-11 10:19:4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모바일 플랫폼 ‘KB페이’의 금융과 신용관리 기능을 개편했다.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고 금융상품부터 자산관리, 경제 콘텐츠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 금융서비스와 신용관리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고객 이용 패턴을 반영해 정보 구조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금융상품과 신용관리, 생활금융 콘텐츠를 KB페이 금융 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성도 손봤다.
금융 탭 메인 화면은 이용 빈도가 높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배치했다. 금융상품 영역에서는 개인별 우대금리와 한도증액 등 맞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상품 비교와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차와 부동산, 신용관리, 가상자산 등 금융 연계 서비스도 한 곳에 모았으며, 금융뉴스와 ‘KB Think’ 경제 콘텐츠를 추가해 금융 관련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용관리서비스는 신용점수와 주요 신용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면을 개편했다. 카드 이용현황과 대출·연체·보증 등 신용평가 관련 정보도 하나의 화면에서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 연계와 맞춤형 금융상품 탐색 기능도 추가했다. 신용관리 관련 콘텐츠를 확대해 이용자는 자신의 신용 상태와 자산 정보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금융서비스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와 화면 구성을 고객 중심으로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KB페이를 금융과 생활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22년 기존 KB국민카드 앱의 주요 기능을 KB페이로 통합한 뒤 결제뿐 아니라 금융과 자산, 생활 서비스 등을 한 플랫폼에서 제공해 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