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버니, 미쉐린 셰프 김희은·윤대현 부부와 협업…‘에그앤플라워’·‘소울’ 간편식 컬리 단독 선보여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1-06 10:32:18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IP(지식재산) 기반 브랜드 빌딩 전문기업 웨이크버니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김희은 셰프와 남편이자 동료 셰프인 윤대현 셰프와 협업해 프리미엄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브랜드 ‘에그앤플라워’와 ‘소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컬리를 통해 단독 출시될 예정이다.

 

▲ 웨이크버니 제공
김희은·윤대현 셰프 부부는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서 미쉐린 가이드 1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소울’과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에그앤플라워’를 공동 운영하며 자신들만의 요리 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식을 전공한 김희은 셰프의 깊이 있는 요리 철학과 정통 양식을 공부한 윤대현 셰프의 섬세한 감각이 어우러져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컨템퍼러리 퀴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요리 스타일은 국내외 미식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협업은 예약이 수개월 전부터 마감될 정도로 방문이 쉽지 않은 두 레스토랑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셰프의 요리 노하우와 레스토랑 고유의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정식 출시된 생면 파스타 레스토랑 '에그앤플라워'의 간편식 3종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기반으로 개발해, 매장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희은 셰프의 시그니처 식재료인 들깨로 고소함을 극대화한 크림소스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넣어 풍미가 어우러진 '들깨크림&감자뇨끼' ▲진하고도 깊은 풍미를 담은 '클래식 라자냐' ▲허브와의 조화로 깊은 감칠맛을 내고 생면 파스타를 함께 담아 안주 및 다이닝으로 모두 손색없고 두 셰프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으로 꼽는 '허브페스토 조개찜' 등 3종으로 구성되며,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 중이다.

이어 미쉐린 1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소울'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스테이크 2종이 11월 중 마켓컬리 단독 라인업에 합류한다. 웨이크버니와 두 셰프는 레스토랑 수준의 육즙과 질감을 가정 내 조리 환경에서 구현하기 위해 특제 소스 및 가니시 페어링 설계에 장시간 공을 들였다.

이날 출시되는 '들깨치즈페퍼 스테이크'는 김희은 셰프가 가장 좋아하는 재료인 들깨에 윤대현 셰프가 의도한 페퍼리한 맛을 더해, 한식과 양식이 어우러진 소스로 한 그릇을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한식의 장아찌 가니시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소울이 선보여 온 한식 파인다이닝의 결을 그대로 담았다.

이어 오는 19일 출시되는 '마늘간장 부채살 스테이크'는 12월 출시 예정인 '소울소스 by 소울다이닝'의 '갈비 양념'을 그대로 사용했다. 셰프가 한 땀 한 땀 설계한 갈비 양념에 세로로 길게 썬 마늘쫑채와 느타리버섯을 페어링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갈비 맛 스테이크를 색다른 채소 조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는 12월에는 김희은·윤대현 셰프가 10년 이상 직접 연구개발해 레스토랑에서 활용해 온 시크릿 레시피를 그대로 담은 소스 라인 '소울소스 by 소울다이닝'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늘간장 부채살 스테이크'에 사용된 갈비 양념 또한 해당 라인업 중 하나로 정식 공개된다.

김희은·윤대현 셰프는 "소스를 완성한 뒤로는 실제로 오프라인 매장 고객 접객 요리는 물론 스태프 밀(Staff meal) 조리에도 직접 활용하고 있다"며 "1년 동안 공을 들여 준비한 만큼, 저희 주방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소스는 2026년 12월 3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영욱 웨이크버니 대표는 "미쉐린 1스타와 미쉐린 가이드 수록, 두 레스토랑의 정수를 타협 없는 제품력으로 RMR화한 뜻깊은 프로젝트 "라며 "셰프 고유의 미식 철학을 정교하게 해석하는 웨이크버니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파인다이닝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에그앤플라워'와 '소울' 신제품은 모두 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가격은 ▲들깨크림&감자뇨끼 1만500원 ▲클래식 라자냐 1만6900원 ▲허브페스토 조개찜 1만5900원 ▲들깨치즈페퍼 스테이크 2만3900원 ▲마늘간장 부채살 스테이크 2만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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