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 기자] 킹콩소프트의 신작 게임 ‘하이랭커’가 이날 전격 출시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전투를 기반으로 하는 성장 판타지 방치형 RPG ‘하이랭커’는 다른 방치형 게임과 차별화돼 캐릭터 육성에 대한 자율성이 높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킹콩소프트의 신작 게임 ‘하이랭커’가 이날 전격 출시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하이랭커]

 

하이랭커 관계자는 “빠른 성장과 간편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바쁘게 지내는 직장인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2월6일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하이랭커는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진짜 문을 찾아라! ▲매일 뽑기 ▲직접 만드는 쿠폰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 사이트 접속시 기본적으로 해적 코스튬 세트를 100%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은 20개 넘는 보스토벌과 서버간 경쟁하는 대규모 영지쟁탈전, 똑같은 조건으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전개된다.

특히 이 게임은 GM에서 유저들과 같은 공간에서 사냥 및 보스토벌을 진행한다. 하이랭커는 이처럼 유저와 GM이 함께 모험을 펼치며 인게임에 대한 개선점 등 빠른 피드백으로 반영해 게임과 유저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6일 공식 서비스를 전격 오픈한 킹콩소프트의 신작 게임 ‘하이랭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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