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이준·김남길, 명화 속 주인공 변신! 폭소 만발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10-09 10:21:5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디스이즈 현무로드’ 전현무, 이준, 김남길이 일본 도쿠시마에서 특별한 예술 여행을 즐긴다. 미술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다고 입을 모은 세 사람이 세계적인 명화를 직접 체험하는 이색 미술관을 방문해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1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N 리얼 발품 로드 트립 ‘디스이즈 현무로드’ 4회에서는 전현무와 이준이 게스트 김남길과 함께 일본 도쿠시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디스 이즈 현무로드'. [사진=MBN]

 

이날 전현무는 여행 중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물으며 새로운 일정을 소개한다. 이에 김남길은 그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미술관 관람 자체는 즐기는 편이라고 밝힌다.

 

김남길이 전현무에게 미술을 얼마나 아느냐고 되묻자 전현무는 자신 역시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답한다. 옆에서 대화를 듣던 이준마저 미술에는 자신이 없다고 털어놓으면서 세 사람은 순식간에 ‘미술 초보 삼형제’로 뭉친다.

 

미술에 대한 지식보다 호기심이 앞서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들이 찾아간 곳은 일반적인 전시 공간과는 다른 방식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미술관이다.

 

현장에는 세 사람을 기다리는 반가운 인물도 있다. 미술 작품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는 이창용 도슨트가 일본까지 직접 찾아와 여행에 합류한 것. 전현무는 이번 방문이 이창용의 추천으로 성사됐다는 사실을 밝히며 미술관의 독특한 특징을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원작과 흡사하게 재현해 놓은 것은 물론,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미술관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 방식에 김남길과 이준의 호기심이 커진다.

 

이창용의 안내로 전시 관람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간다. 특히 이창용은 명화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출연진의 참여를 유도한다. 미술에 자신이 없다던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답을 추측하며 관람에 몰입한다.

 

이 과정에서 뜻밖의 활약을 펼치는 인물은 이준이다. 앞서 미술 지식이 부족하다고 고백했던 이준은 별다른 근거 없이 자신의 직감을 믿고 답변을 내놓는다. 그런데 그가 고르는 답마다 연달아 정답으로 이어지면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예상하지 못한 이준의 정답 행진에 이창용마저 소름이 돋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미술 초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이준이 어떻게 연이어 문제를 맞힐 수 있었는지 관심을 모은다.

 

김남길에게도 특별한 순간이 찾아온다.

 

전시 작품을 둘러보던 김남길은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열혈사제’와 연결되는 작품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는 “나 소름 돋아”라며 반가움과 신기함이 뒤섞인 감탄을 터뜨린다.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자신의 작품과 관련된 명화를 마주한 김남길의 반응이 흥미를 더한다.

 

김남길은 미술관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어린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모습도 보여준다. 평소 작품에서 선보였던 진지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친근하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이 드러나면서 현장에 웃음이 이어진다.

 

이날 세 사람은 세계적인 명화 ‘모나리자’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한 뒤 직접 명화 속 인물이 되는 특별한 체험에도 도전한다. 전현무는 ‘모나리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전무리자’로 변신한다. 김남길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패러디한 ‘진주 귀걸이를 한 남자’가 되고, 이준은 ‘절규’를 떠올리게 하는 ‘할리우드 배우의 절규’를 선보인다.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명화 패러디가 완성되면서 미술관은 순식간에 웃음이 가득한 촬영장으로 바뀐다. 세 사람이 원작과 얼마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이색적인 미술 체험을 마친 뒤에는 도쿠시마의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숙소로 이동한다. 이들이 머무를 곳은 일본 특유의 시골 정취가 살아 있는 전통식 숙소다. 도심의 화려한 호텔과는 다른 소박하고 아늑한 공간이 세 사람을 맞이한다.

 

특히 김남길은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그래, 이거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평소 기대했던 일본 시골 여행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에 반가움을 나타내는 것. 이어 2층으로 올라간 김남길은 마치 드라마 촬영장을 연상시키는 숙소 내부에 감탄한다. 그는 “세트장 같다”며 이곳저곳을 신나게 돌아다니고, 장난기 가득한 행동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미술관에서는 호기심 많은 관람객으로, 숙소에서는 천진난만한 여행자로 변신한 김남길의 다채로운 모습이 이번 여행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전현무의 유쾌한 진행과 이준의 예측 불가한 직감, 이창용 도슨트의 흥미로운 작품 해설이 어우러져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현무와 이준의 케미와 낯선 여행지에서의 풍경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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