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방학·주말 결식아동 대상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올해 2회째 맞이한 대표 사회공헌사업…편의점 인스턴트 대체할 저염식·영양식 제공
추석·크리스마스 특식 배달 병행…복지관 관계자 “아이들이 챙김 받고 있다는 정서적 안정감 느껴”
강진두 대표이사 “취약계층 식사 지원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투자… 포용금융 실천할 것”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7-07 10:16:19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방학이나 주말 등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기간에 결식 위기에 놓이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민간 금융권의 온정이 올해도 이어진다.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사회적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기 위한 ‘깨비 희망도시락’ [사진=KB증권 제공]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깨비 희망도시락은 방학이나 주말 등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시기에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각 가정에 도시락을 직접 배달해 주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 복지 및 사회공헌 전문가들은 이번 지원 사업이 단순히 일시적인 식사 제공을 넘어, 성장기 아동의 영양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실질적으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낙인감이나 이용 편의성 등의 이유로 주로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주목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신체 성장이 활발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저염식과 필수 영양소 위주로 꼼꼼하게 짜인 주 5식 분량의 도시락을 총 26주간 지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식 세트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락 배달 현장에서 아이들을 직접 마주하는 지역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급식카드로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라면을 사 먹으며 영양 불균형에 노출됐던 아이들이 매주 배달되는 균형 잡힌 깨비 희망도시락 덕분에 눈에 띄게 건강하고 밝아졌다”라며 “도시락을 받는 아이들이 단순한 음식을 넘어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챙겨주고 있다’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것 같아 뜻깊고,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아 준 KB증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KB증권은 이번 아동 식사 지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돕는 민생 상생 행보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키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자 상생을 향한 책임 있는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면밀히 찾아내고,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따뜻한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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