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이상준 "이번에도 벗겨 먹어야" 또 무독 행진?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8-06 10:58:42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 독박 한 번 쓰지 않았던 이상준이 다시 출격, '독박즈'는 지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목포에서 복수전에 나선다.
오는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전라남도 목포를 찾아 현지 출신 개그맨 이상준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여행은 목포 토박이인 이상준이 직접 안내자로 나서 숨은 맛집과 명소를 소개하는 가운데, 지난 출연 당시 단 한 번도 독박을 쓰지 않았던 그를 향한 '독박즈'의 설욕전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목포역에 모인 멤버들은 기차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나눈다. 장동민은 "젊었을 때 자주 찾았던 곳"이라며 옛 기억을 꺼내고, 홍인규 역시 지방 행사로 목포를 자주 방문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이후 장동민은 "오늘은 꼭 다시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며 특별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어 "지난번 우리를 완벽하게 이겼던 인물"이라고 귀띔하며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한편 이상준은 직접 차를 몰고 멤버들을 만나러 가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는 "이번에도 독박은 피해야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이동 중 유세윤과의 통화에서는 "혹시 나 빼고 작전 회의하는 건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 말을 들은 김대희는 "이번에는 반드시 독박을 씌워야 한다"며 복수를 선언한다. 이어 이상준이 주변 동료들에게 "'독박투어' 별거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다"는 말까지 꺼내며 더욱 승부욕을 불태운다.
멤버들은 즉석에서 이상준을 겨냥한 새로운 게임을 고민한다. 김준호는 시민들에게 외모 순위를 묻는 게임을 제안하지만, 홍인규는 "그러다 장동민 형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뜻밖의 공격을 받은 장동민은 발끈하며 홍인규를 몰아세우고, 멤버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 시작 전부터 팀 내부에 균열(?)이 생긴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부터 이어진 티격태격 케미가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과연 지난 출연에서 '무독' 기록을 세운 이상준이 이번에도 독박을 피할 수 있을지, 아니면 '독박즈'의 복수가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베트남 나짱 편에서는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독박즈'들의 후배로 나짱 곳곳을 소개하는 등 활약으로 장동민은 "베트남 편만 고정하라"는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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