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와 협업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를 9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는 한층 더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미스틱 화이트 모델과 '휠라' 인기 아이템인 운동화를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 [사진= 삼성전자 제공]

 

액세서리는 총 3종으로 휠라 로고 케이스와 신발 박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퀘어 케이스, 휠라의 대표 스니커즈 디스럽터 모양의 키링 등이다.
 
패키지 가격은 20만9000원이며, 한정 판매 수량은 총 2000대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휠라 액세서리 패키지'는 오는 9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카카오쇼핑라이브 방송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0일부터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휠라 온라인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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