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엑스, ‘K-에듀테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교육 통합제어 시스템 공개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07-15 10:27:4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다해가 운영하는 브랜드 비전엑스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서 열린 ‘2026 K-에듀테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AI교실과 스마트교실,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 ICT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 다해 제공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전자교탁을 중심으로 강의실 내 영상·음향 장비를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젝터와 전동스크린, 전자칠판, 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음향 장비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 연동하고, 전자교탁 터치패널을 통해 여러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강의실 기자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수업 중 장비 조작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비전엑스는 박람회 현장에서 AI교실과 미래교실, 스마트교실, 하이플렉스 강의실, 강의실 자동화 시스템, AV 통합제어 등을 연계한 교육 ICT 솔루션을 시연했다.

박람회 기간에는 ‘중등교장협의회 직무연수’에 참석한 전국 교장단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비전엑스 부스를 방문해 전자교탁 기반 통합제어 시스템의 작동 방식과 실제 구축 사례를 살펴봤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 정책이 확대되면서 디지털 기반 교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음향 장비 등을 개별적으로 설치·운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려는 움직임도 확산되고 있다.

다해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돼 있으며, 교육청과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과 AI 융합형 교육실, 미래교실, 스마트강의실, 하이플렉스 강의실, 하이브리드 강의실,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해 관계자는 “미래 교육 환경은 단순히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는 수준을 넘어, 전자교탁을 중심으로 다양한 AV 장비를 통합 제어하는 스마트한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학교별 교육과정과 공간 특성에 맞춘 AI교실, 미래교실, 하이플렉스 강의실 구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비전엑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 교육을 위한 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 환경 구축과 학교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차세대 교육 IC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