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아영 기자]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년 첫 선을 보인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파우더 타입의 프라이머다. 아모레퍼시픽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파우더가 피부 유분을 컨트롤하고, 다크닝 없이 하루 종일 첫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파우더 타입임에도 크림에서 무거운 오일만 제거하는 특수 공정을 적용해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쿠션이나 파운데이션 단계 전에 사용하면 39% 이상의 확실한 모공 커버 효과는 물론, 8% 이상의 결 커버 효과로 훨씬 매끈한 피부 바탕을 구현해 준다. 선크림 단계 후 촉촉한 파우더로 사용해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아이 프라이머로 사용하는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패키지는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내장된 브러쉬는 훨씬 얇고 섬세한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양 조절이 어려운 기존 브러쉬와는 달리, 얼굴 굴곡을 따라 쉽고 빠르게 도포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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