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 출시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5-12-17 10:08:2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동아제약은 비타민C 브랜드 비타그란이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바스켓 형태의 벌크 타입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용량과 활용도를 높였고, 캐릭터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선물용 수요를 겨냥했다.
버라이어티팩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높은 선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3종(오렌지·복숭아·포도)이 각각 15포씩, 총 45포 담겼다.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쫀득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과일 풍미로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으며, 1포만으로 비타민C·비타민E·아연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 충족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감사, 응원, 격려 등 다양한 상황에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실속형 건강 선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건강 중심의 선물 트렌드와도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비타그란 비타민C 구미젤리 버라이어티팩’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하거나 지인에게 건강을 전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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