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코지커브 엘리베이터’ 굿디자인 선정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 개발…신규 한화포레나 단지에 적용
곡선 디자인·간접조명 적용…경량화로 운행 효율 높여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02 10:06:3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아파트 공용공간의 디자인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엘리베이터가 정부 인증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코지커브 엘리베이터’가 ‘2026 굿디자인(GD) 어워드’ 우수디자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 ‘포레나 코지커브 엘리베이터’ [이미지=한화 건설부문]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제도다. 상품의 외관과 기능, 소재, 경제성 등을 심사해 우수한 제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한다.

포레나 코지커브 엘리베이터는 한화 건설부문이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 개발했다. 향후 분양하는 한화포레나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내부 벽면과 천장에는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간접조명과 우드·메탈 소재를 조합했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경량화 설계를 통해 운행 효율을 높이고 이사나 화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찰과 충격에 따른 손상을 줄이는 소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에도 반려동물 세정대로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을 받았다.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세정 공간과 미끄럼 방지 기능 등을 적용한 제품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단지 진입부 조경 디자인 ‘그랜드 플로우’와 외관 디자인 ‘포레나 비스타’,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저니’,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엘리베이터는 입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용공간”이라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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