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분양…총 6000가구 브랜드타운 조성
전용 84~116㎡ 구성…14일 특별공급·15일 1순위
1628가구 규모…부성역 예정지 인접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11 10:06:10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에서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두 단지를 합쳐 162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이번 공급으로 총 601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타운을 완성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3·4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89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6㎡ 8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818가구 가운데 전용 84~116㎡ 77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에서 약 250m 거리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1번 국도와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번영로와 삼성대로 등 주요 도로망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과 삼성SDI 천안사업장,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다. 부성중과 성성중, 두정중, 오성고 등이 주변에 있으며 성성지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 어린이공원은 정영선 조경가와 민현식 건축가가 참여해 조성할 예정이다. 소형 미술관도 계획돼 있으며 3·4단지 상가 연계 광장과 중심도로에는 조명·예술 조경 특화 요소를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은 도서관과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다. 3·4단지 모두 최상층부에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하고 4단지에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도 조성한다.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한다. 전용 116㎡ 안방 부부욕실에는 카운터형 세면대와 욕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스마트홈 시스템도 도입한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지 내 폐쇄회로(CC)TV에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반영한다. 지하주차장 비상벨과 빈 주차공간 안내 시스템도 설치한다.
세대 내부에서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과 난방, 환기, 도어록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세대 기기 제어와 전기차 충전 현황 조회, 방문 차량 등록 등의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단지 22일, 4단지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한편 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1단지 1126가구, 2단지 1222가구, 5단지 882가구, 6단지 1066가구에 이번 3단지 896가구와 4단지 818가구가 더해져 총 60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2024년 11월, 2단지는 지난해 9월, 5·6단지는 올해 2월 각각 분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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