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 슈퍼SOL', 개편출시 한달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 1100만명 돌파

7월 30일 기준 MAU 1113만 명 기록…40여 일 만에 83만 명 증가
2026년 누적 신규 가입자 100만 명 돌파…핵심 디지털 접점 구축
통합계좌 'SOL LINK' 한 달 만에 31만 좌 개설…테슬라 모델Y 경품 이벤트 진행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8-04 10:05:08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 슈퍼SOL’이 개편 출시 한 달여 만에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100만 명을 돌파하며 그룹의 핵심 디지털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6월 16일 정식 선보인 ‘신한 슈퍼SOL’의 MAU가 출시 직전 약 1030만 명에서 7월 30일 기준 약 1113만 명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개편 출시 이후 약 40일 만에 이용자가 83만 명가량 급증한 셈이다.

 

 

▲ 신한 슈퍼SOL 월간 활성 이용자수 1100만 돌파 [이미지=신한금융그룹 제공]

 

신규 회원 유입 속도도 가파르다. ‘신한 슈퍼SOL’ 개편 출시 이후 약 40만 명이 새롭게 가입하면서, 지난 7월 30일 기준 2026년 누적 신규 회원 수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기존 고객에게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주요 계열사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전략이 주요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플랫폼 개편과 함께 선보인 연계 금융 서비스의 성장세도 눈에 띈다. 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이체 없이 바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는 통합 계좌 서비스 ‘SOL LINK’는 지난 7월 1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약 31만 좌가 신규 개설됐다. 출시 10일 만에 10만 좌를 돌파한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OL LINK’는 별도의 자금 이체 과정 없이 입출금 계좌의 잔액을 활용해 국내 주식을 곧바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은행과 증권 거래의 장벽을 낮춰 이용 편의성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SOL LINK’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하고 100만 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전기차 '테슬라 모델Y'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SOL LINK’ 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 또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쿠폰을 지급하며, 증권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는 각각 2만 원과 1만 5000원의 국내 주식 투자 쿠폰 및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 개편 이후 MAU와 신규 회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SOL LINK 계좌 개설도 호조를 보이면서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