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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교육기업 창의와탐구의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전국 23만 명 이상이 응시한 대표적인 수학・과학 진단검사를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진단검사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수학, 과학 과목별 학업 성취와 사고력 수준은 물론 자신감, 과제집착력, 독립성 등 7가지 영역 진단으로 구성된 ’융합인재성향’ 검사를 함께 진행해 학습성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수학 진단을 개편해 주목 받고 있다. 교과 심화 유형을 확대해 진단 난이도를 상향하고 와이즈만 수학의 강점이자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논⋅서술형 확대를 대비해 수학 문해력 영역도 강화했다. 교과와 사고력 영역을 통합 진단하는 만큼 검사 결과지도 교과와 사고력 2종으로 나누어 더욱 세분화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관계자는 “2022개정교육과정 수학 영역은 수학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표현 능력을 강조하고 논・서술형 평가에 힘을 실었다”며, “발표와 글쓰기를 통한 표현 능력 기르기, 토론을 통한 다양한 문제해결력 향상, 서술형 100% 교재를 통한 문해력을 강조해온 와이즈만 수학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와이즈만 사고력수학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새로운 수학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사고력과 교과 학습을 동시에 향상할 수 있는 완전학습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벤트 기간 내 신청은 와이즈만 영재교육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와이즈만 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와이즈만의 수학과학 창의 사고력 검사는 각자의 특성에 맞는 교육방향을 제시해주고 학습경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2023년 영재교육원 합격생 1356명을 배출한 데 이어 2024학년에도 1420명의 영재교육원 합격자를 배출하며 압도적인 실적으로 창의사고력 교육 명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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