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X', 역대급 올스타전 성사…이상민부터 홍진호까지 총출동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6-02 10:09:57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피의 게임X’가 시즌을 대표하는 강자들의 귀환을 알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7월 공개되는 ‘피의 게임X’는 두뇌 플레이와 체력 경쟁, 심리전이 결합된 ‘피의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기존 시즌들이 개인 생존 중심의 경쟁 구조를 내세웠다면, 이번 시즌은 팀 대결을 전면에 내세워 한층 확장된 게임 구도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최근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활약했던 주요 출연자들이 포함된 첫 번째 참가자 명단을 공개했다. 각 시즌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예고됐다.
먼저 시즌1 연합에는 우승자 이태균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과거 스튜디오에서 참가자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던 이상민이 직접 경쟁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또한 전 야구선수 정근우와 아나운서 박지민까지 합류하며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시즌2 진영 역시 만만치 않다. 수능 만점자로 화제를 모았던 우승자 이진형을 중심으로 전 농구선수 하승진,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 래퍼 윤비가 팀을 꾸려 승부에 나선다.
시즌3 팀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징적 인물인 홍진호와 전략가 서출구가 합류했다. 여기에 인플루언서 최혜선,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가세하며 강력한 두뇌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팀전 도입이다. 참가자 개인의 능력뿐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 수립 능력이 승패를 좌우하게 되면서 기존 시즌과는 전혀 다른 양상의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참가자들이 눈을 가린 채 결박된 상태로 등장하는 장면과 함께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의자 탈출’ 미션이 예고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아직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참가자 그룹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플레이어들과 신규 도전자들이 어떤 조합으로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피의 게임'은 수단과 바업을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 승리지상주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고정 팬층을 확보하며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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