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광교서 프랑스 페스티벌…이틀간 3만명 방문

프랑스 브랜드 17곳 참여…미식·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선봬
주한프랑스상의와 첫 공동 프로젝트…매년 행사 개최 추진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14 10:02:4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호반프라퍼티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와 함께 경기 수원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프랑스 브랜드와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틀간 약 3만명이 방문하며 양 기관의 첫 공동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Maison France Festival)’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지난 13일 경기 수원시 아브뉴프랑 광교에서 열린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이 팝업존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호반프라퍼티]

 


이번 행사는 호반프라퍼티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가 지난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처음 진행한 공동 프로젝트다.

행사에는 프랑스 브랜드 17곳이 참여해 미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아브뉴프랑 광교를 찾은 방문객은 약 3만명으로 집계됐다.

브랜드 팝업존에는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코리아와 페르노리카 등이 참여했다. 마켓 팝업존에서는 올리비에 앤 코와 크렘드마롱 등 미식·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양 기관은 한·불 수교 140주년과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메종 프랑스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참여 브랜드와 파트너·후원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는 1986년 설립 이후 한국과 프랑스 기업 간 교류와 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현재 프랑스·한국 기업을 포함해 475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지원 서비스와 비즈니스 행사, 네트워킹,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양국 기업의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경영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협력해 양국 기업과 브랜드 간 교류를 확대하고 아브뉴프랑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브뉴프랑은 국내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26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복합쇼핑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