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추석 맞아 ‘사랑의 효 꾸러미’ 온정 전달

은평노인종합복지관 통해 사회 취약층 명절 나기 지원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9-21 10:02:47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올해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효(孝) 꾸러미’ 500세트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이지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 김기동 NH농협생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일 추석맞이 ‘사랑의 효 꾸러미 전달식’을 마친 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와 이지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효 꾸러미 세트는 곰탕 2종과 유과·식혜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NH농협생명에서 기부한 효 꾸러미 500세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인근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우선 전달된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효 꾸러미를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 ▲행복나눔 봉사단 운영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 ▲지역사회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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