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이 서킷 된다"…토요타코리아, GR 라인업 총출동
수프라·GR86·프리우스 PHEV 전시…체험형 이벤트로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드리프트·짐카나까지 '참여형 축제' 강화…전동화 레이싱 경쟁력 부각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4-23 10:38:21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6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17회를 맞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 아주자동차대 RISE 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를 결합한 국내 대표 참여형 모터스포츠 축제다. 올해는 '드림 마음 속 동화, 창밖의 풍경으로'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토요타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와 2020년 인재육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토요타 기술 경험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후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설, 실습용 차량 및 부품 기부, 장학금 전달 등을 지원해 왔다.
2024년부터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토요타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부스를 마련해 ▲GR 수프라(GR Supra) 스톡카 ▲GR86 ▲프리우스 PHEV 등을 전시한다.
또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모터스포츠에 도전해 온 역사와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퀴즈를 푸는 'TGR 클래스 이벤트',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통해 GR86을 주행하는 'TGR 시뮬레이션 이벤트', 부스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TGR 포토 이벤트'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는 토요타 및 GR 오너들을 초청해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TGR 퍼포먼스 그라운드(TGR Performance Ground)’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총 50팀의 고객들은 ▲슬라럼 ▲레인체인지 ▲드리프트 택시 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각국의 짐카나 국가대표 드라이버들이 참가하는 'AMF 아시아 짐카나 국가대표 교류전'이 펼쳐진다. 이번 교류전은 프리우스 PHEV로 진행되며 전동화 차량이 보여주는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주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대환 부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자동차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분들이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는 2020년부터 7년 연속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2025 시즌부터는 최상위 클래스의 공식 명칭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변경해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아울러 '모터스포츠를 통해 더 좋은 차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신설, GR 레이싱 클래스 등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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