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세상 직접 만든다”…한국카처, 한강 2.5㎞ 깨끗하게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2.5㎞ 수변 산책로 정화…시민·봉사단·임직원 70명 참여
글로벌 클린업 캠페인 연계…국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정례화 추진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6-09-23 10:00:21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한국카처가 ‘세계 청소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손잡고 한강 환경 정화에 나섰다. 시민과 봉사단, 임직원 등 70명이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해 5ℓ 쓰레기봉투 약 15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독일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한국지사인 한국카처는 ‘UN 세계 청소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뚝섬한강공원에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카처 한강 플로깅 성료. 
이번 행사는 카처의 전 세계 지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클린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청소장비 판매를 넘어 환경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가치를 실천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다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세상을 만듭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뚝섬한강공원 수변 산책로 3개 구역, 총 2.5㎞ 구간에서 진행됐다.

서울시민 30명과 봉사단 30명, 한국카처 임직원 10명 등 총 70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성동구 올레모둠도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수변 산책로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했다. 이날 모인 쓰레기는 5ℓ 봉투 약 150개 분량에 달했다.

한국카처는 이번 활동이 지자체와 시민, 기업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형 환경 사회공헌이라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한강공원을 직접 정화하면서 지역사회와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했다는 설명이다.

카처는 해외에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 법인이 참여한 글로벌 클린업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17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카처 역시 국내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카처 관계자는 “카처는 청소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을 넘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일에 직접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서울시, 지역 시민들과 함께 한강공원을 가꾼 이번 캠페인처럼 앞으로도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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