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정부 정책 부응 위한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계획’ 시행
윤중현 기자
junghyun@megaeconomy.co.kr | 2026-04-10 09:57:45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자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임직원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참여 독려, 차량 5부제, 정부 지침에 따른 냉·난방 가동, 멀티탭 대기전력 차단, 승강기 일부 운행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두나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포스터'를 안내해 임직원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차량이나 임산부·장애인 차량 등을 제외한 자율적 차량 5부제를 시행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사무 공간 내 실질적인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점심시간 등 사무실을 비우는 시간이나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소등하고, 냉·난방 시에는 정부 권고 기준인 난방 20도, 냉방 26도를 준수해 소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퇴근 시에는 직원들이 개인 좌석 멀티탭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을 줄이고, 건물 승강기 역시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을 제외하면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 차원의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지속 확대해 정부 정책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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