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가성비 효과”…GS25 혜자로운 디저트, 출시 1개월만에 100만개 판매

클래식 메뉴를 1500원에 균일가에 판매…고객층, 10~50대로 고르게 분포
8일 신제품 ‘딸기스틱빵’ 출시 예정…“출시일, 당초 계획比 한 달 앞당겨”

김민준 기자

kmj6339@megaeconomy.co.kr | 2026-04-06 09:53:53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편의점 GS25에서 출시한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는 등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GS25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신제품 '딸기스틱빵'의 출시일을 앞당길 예정이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디저트 상품을 지속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 [사진=GS리테일]

 

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는 1500원 균일가로 맛과 품질을 모두 잡은 디저트 라인업이다. 최근 빵플레이션으로 높아진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기획됐으며, 단팥빵·카스테라 등 클래식 메뉴를 중심으로 선보이며 출시 이후 라인업을 4종까지 확대했다.

 

특히 '혜자로운 소보로땅콩크림빵'과 '혜자로운 단팥크림빵'은 GS25 일반빵 카테고리 내 매출 1·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통상적으로 디저트 상품이 짧은 유행 주기를 보이는 것과 달리, 이번 시리즈는 꾸준한 판매 흐름을 이어가며 장기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층은 10~50대까지 고르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10·20세대 중심의 일반 디저트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과 익숙한 맛이 결합되며 전 연령대에서 고른 수요를 확보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GS25는 이 같은 흥행 배경으로 빵플레이션 속 압도적인 가성비 경쟁력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여기에 ‘혜자로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더해지며 판매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GS25는 '혜자로운 디저트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약 한 달 앞당겨 오는 8일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제품 ‘딸기스틱빵’은 폭신한 식감의 빵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크림 속에 딸기 과육을 넣어 식감과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전용성 GS25 디저트팀 MD는 "고물가 상황에서 압도적인 가성비를 앞세운 점이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모두 갖춘 디저트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