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베트남 롯데마트서 최대 10% 즉시 할인

비자 제휴 카드 대상…200만 동 이상 결제 시 20만 동 할인
그린SM·콩카페 이용 시 하나머니 적립…그랩 쿠폰·트래블패스 제공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1-03 09:50:47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카드가 베트남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지 쇼핑과 교통, 카페 이용 혜택을 확대한다. 롯데마트 즉시 할인과 차량 호출 서비스, 카페 이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 등을 통해 여행 중 결제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하나카드는 베트남 여행 성수기를 맞아 비자(Visa), 롯데마트 베트남과 협력해 내년 1월 31일까지 최대 10%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이미지=하나카드]

이번 행사는 하나카드 비자 브랜드로 발급된 제이드(JADE) 계열 카드와 트래블GO 체크카드,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카드로 베트남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200만 동(VND) 이상 결제하면 현장에서 20만 동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현지 교통수단과 카페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대상 카드로 베트남 차량 호출 서비스 '그린SM(Green SM)'과 현지 카페 브랜드 '콩카페(Cộng Cà Phê)'에서 각각 원화 기준 누적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서비스별로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그랩(Grab)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지난달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비자 브랜드 고객에게 그랩 트래블패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랩 트래블패스는 베트남을 포함한 7개국에서 차량 호출과 배달, 외식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트래블GO 체크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베트남 그랩에서 사용할 수 있는 4만 동 즉시 할인 쿠폰을 최대 5장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이달 30일까지 적용되며, 쿠폰은 그랩 앱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베트남 여행 성수기에 맞춰 현지 쇼핑과 식음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며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현지에서 카드 혜택을 폭넓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카드는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트래블로그'를 통해 베트남 동을 포함한 58종 통화의 환율 100% 우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상시 우대 대상인 4종을 제외한 54종 통화는 올해 말까지 무료환전 이벤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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