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전사 에너지 다이어'’ 돌입…車 10부제부터 페이퍼리스까지
국제 정세 불안 속 에너지 절감 총력전…조명·냉난방·IT까지 전방위 긴축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4-01 10:23:50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천리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 실천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가 에너지 절약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그룹은 전사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다방면에서 실천하기 위해 ▲ 출퇴근 차량 10부제로 자가용 운행 최소화 ▲ 점심시간 및 업무 종료 후 조명 일괄 소등과 고효율 센서등 설치 ▲ 실내 적정온도 유지(난방 20℃, 냉방 26℃) ▲ 엘리베이터 이용 최소화 및 계단 이동 권장 ▲ 화상회의 장려 및 대면회의 최소화 ▲ 페이퍼리스 보고문화 조성 ▲ IT 기기 절전모드 설정 및 퇴근 시 전원 차단 등을 적극 실시한다.
아울러 각 사업장 특성에 맞는 추가 절감 활동을 병행해 석유와 전력 등 에너지 낭비 요소를 줄이는 데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사옥과 사내 그룹웨어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홍보물을 게시하고 구체적 실천 지침을 전파하는 등 임직원의 에너지 절감 의식을 높이고 국가 위기 상황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나섰다.
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친환경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앞장서 온 기업으로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은 ▲ 도시가스, 집단에너지·발전, 에너지 서비스, 에너지 솔루션, 자원순환 사업 등 ‘에너지환경’ 부문 ▲ 자동차 딜러, F&B, 해외(외식·호텔) 사업 등 ‘생활문화’ 부문 ▲ 자산운용, 벤처캐피탈 사업 등 ‘금융’ 부문을 아우르며 국민의 삶에 필수인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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