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6 KBO 리그 적금’ 출시…성적·참여도 따라 최고 年 5.0%
구단 성적 및 디지털 참여도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연 2.5%p 제공
월 50만 원 한도 1년 만기 상품…디지털 플랫폼 '쏠야구' 개편 병행
박성태 기자
pst2622@naver.com | 2026-03-27 09:49:05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2026 신한 SOL KBO 리그’ 개막에 맞춰 구단 성적과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납입 한도는 월 최대 50만원이며, 기본이자율 연 2.5%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2.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0%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우대금리는 크게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면서 우선 응원팀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5%포인트(한국시리즈 우승 시 1.5%, 진출 시 1.0%, 포스트시즌 진출 시 0.5%)가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또, 여기에 신한 SOL뱅크 ‘SOL 판타지야구’ 참여 시 최고 연 0.5%포인트,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으로 6개월 이상 급여나 연금을 수령할 경우 연 0.5%포인트가 각각 추가 적용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와 함께 디지털 야구 플랫폼인 ‘쏠야구’를 전면 개편된다. 야구 퀴즈, 승부 예측 등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경기 입장권 혜택 대상을 7개 구단으로 확대했다.
또한 선수 성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가 직접 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서비스 ‘SOL 판타지야구’도 오는 28일 리그 개막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적금 출시에 대해 “디지털 플랫폼에서 야구와 금융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스포츠와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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