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와인·생맥주 무제한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 운영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5-07-25 09:48:14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오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호텔 최고층 루프탑에서 진행되는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Summer Night Rooftop Ba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19종의 와인과 시원한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모둠 치즈 보드와 샤퀴테리가 기본 안주로 준비된다. 추가로 후라이드 치킨 & 감자튀김, 나초 등 다양한 마스터 와인과 음료를 유료로 주문할 수 있다.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와인·생맥주 무제한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 운영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로, 이용 요금은 성인 2인 기준 8만5000원, 1인 기준 4만5000원이다. 호텔 19층 루프탑은 대형 유리돔 천장으로 설계돼 서울의 석양과 야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2인용 테이블과 스탠딩 테이블, 대형 미디어월 영상이 여름밤의 분위기를 더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썸머 나이트 루프탑 바’는 한정된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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