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농어촌 ‘행복뚝딱 의료봉사’ 실시…의료 격차 해소 나서
경북 울진군 후포면 어르신 130여 명 대상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상반기 3회 운영…도농 간 의료격차 해소 위한 사회공헌 확대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4-20 09:46:08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증권은 이달 19일 경상북도 울진군을 방문해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B증권측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의료진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울진군 후포면사무소에 마련된 임시 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 후에는 건강 관리를 위한 상비약과 영양제 등 의약품과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도농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의료 복지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전문 의료진과 함께 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KB증권은 지난해 총 5회의 의료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 3월 전북 진안을 시작으로 경남 의령, 경북 울진까지 상반기에만 총 3회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약 3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B증권 관계자는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강진두, 이홍구 KB증권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포용금융’과 ‘상생’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 ‘깨비상점’, 취약 청년 대상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깨비증권 희망 도시락’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을 오는 5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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