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연금자산 관리법 담은 'THE100리포트' 발간

퇴직연금 적립금 500조원 돌파…TRF·TIF 특징과 활용법 분석
투자 위험 관리부터 현금흐름 확보까지…노후자산 운용 전략 제시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10-15 09:40:52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퇴직연금 적립금이 50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NH투자증권이 투자자의 위험성향과 노후 현금흐름을 고려한 연금자산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투자 위험 수준을 관리하는 펀드와 연금 수령기에 활용할 수 있는 인컴형 펀드의 특징을 비교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운용 전략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연구소가 연금자산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펀드를 주제로 'THE100리포트' 135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 'THE100리포트' 표지 [이미지=NH투자증권 제공]

이번 리포트는 '연금자산 관리의 새로운 방법, 솔루션 펀드 TRF·TIF'를 주제로 퇴직연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두 상품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다뤘다.

목표위험펀드(TRF)는 투자자가 선택한 위험 수준에 맞춰 주식과 채권 등 자산의 투자 비중을 관리하는 상품이다. 투자 시점이나 은퇴 예정 시기보다 개인의 위험 감수 성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목표인컴펀드(TIF)는 은퇴 이후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를 목표로 운용하는 상품이다. 이자와 배당 등 수익을 활용해 정기적인 인컴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은퇴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한 자산관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 상품은 은퇴 시점에 따라 자산배분을 조정하는 생애주기펀드(TDF)와 운용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 TDF가 은퇴 예정 시기를 기준으로 위험자산 비중을 조정한다면 TRF는 목표 위험 수준, TIF는 현금흐름 확보에 중점을 둔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TDF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TRF와 TIF를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금자산 관리는 단순한 고수익 추구를 넘어 투자자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위험성향을 추구하면서 적정 수준의 현금흐름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TDF뿐 아니라 TRF와 TIF를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연금자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생애자산관리 연구자료로, 노후 준비와 고령화 관련 금융·사회 트렌드 등을 다룬다. 이번 135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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