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 발간 행사 9년 연속 참여

정호 기자

zhdyxp56@gmail.com | 2026-03-09 09:39:51

[메가경제=정호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 공식 발간 행사에 커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 행사에서 공식 커피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가 한국에서 발간된 지 10주년을 맞은 해다.

 

▲ <사진=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는 2018년 미쉐린 가이드의 첫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9년 연속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정교함과 일관된 품질이라는 공통 가치를 기반으로 미식 행사에서 커피의 역할을 확장해 왔다. 매년 스타 발표 행사에서 미쉐린 레스토랑과 협업해 커피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메뉴 3종을 공개했다. 커피 씨앗 호떡, 군고구마, 히오레 등 부산 지역 식재료와 디저트를 재해석한 요리다. 네스프레소 커피를 인퓨즈 방식으로 활용해 풍미를 강화했다. 커피를 식후 음료가 아닌 미식 재료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설명이다.

 

손종원 셰프는 라망시크레와 이타닉가든을 이끌며 두 레스토랑을 동시에 미쉐린 스타에 올린 셰프로 알려져 있다.

 

행사장에는 ‘믹솔로지 바’ 콘셉트 부스도 마련됐다.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bard)’가 개발한 커피 칵테일 3종이 공개됐다.

 

‘오마토 목테일(Cucumato Mocktail)’은 오이·토마토·레몬을 조합한 커피 목테일이다. ‘엔들리스 러브(Endless Love)’는 네스프레소 캡슐 볼루토를 커피 큐브 형태로 활용한 칵테일이다. 시트러스 비터와 샴페인을 더해 풍미를 강조했다. ‘아마레티 막푸치노(Amaretti Makpuccino)’는 생막걸리와 아마레티 디카페나토를 결합한 아이스 블렌디드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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