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 2026년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본격 추진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02-19 09:39:06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은 2026년을 맞아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 연간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지원 규모는 4억3000만 원이다.
재단은 △마을활력 기획사업 △복지현장지원사업 △온라인홍보플랫폼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마을활력 기획사업’은 마을사업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해결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소멸 대응과 마을활력 증진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도시재생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귀촌센터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 기관에는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접수 마감은 3월 9일이다.
‘복지현장지원사업’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소규모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과 현장 중심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최대 500만 원, 시설환경 개선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2월 26일까지다.
‘온라인홍보플랫폼 지원사업’은 석탄산업전환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정선군 내 연 매출 1억2000만 원 미만 외식업체 중 최대 12곳을 선정해 네이버플레이스 등록·관리, 메뉴 사진 및 콘텐츠 제작, 검색광고 운영 등을 지원한다. 참여 신청은 3월 6일까지다.
재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석탄산업전환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 102억8000만 원을 지원해왔다.
최철규 이사장은 “마을과 복지현장,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사업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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