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 시리즈가 출시된지 11개월만에 발급 카드수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위시카드 시리즈 가운데 마이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고릴라 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연속 46주, 9개월간이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 시리즈가 출시된지 11개월만에 발급 카드수 50만좌를 돌파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위시카드 시리즈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상품서비스로 최적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위시카드 시리즈는 1인 가구·사회초년생에 최적화된 ‘마이(My) 위시’카드를 비롯해 가족단위 소비패턴에 맞춘 ‘아워(Our) 위시’카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혜택을 받는 ‘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할인의 ‘위시 투게더’카드 등 4종이다.

이중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MZ세대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로 평가받는데 2030세대 발급비중이 67.2%에 이르고 다른 상품보다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매출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마트와 학원·병원 등 가족 중심 소비패턴의 고객을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 비중이 74.6%를 차지하며 특화된 할인혜택으로 마트와 의료기관 매출이 높다.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카드의 경우 모든 연령대에서 고르게 선호되는데 업종별로도 고른 매출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발급 현황과 매출 내역 등을 살펴보면 고객들이 상품성이 탁월한 위시카드를 활용해 보다 현명한 소비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KB국민카드는 대표상품인 위시카드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도 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 ‘위시 카드’는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프로슈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탁월한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위시카드’만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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