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아는 형님이 中 타이닝 미식협회 회장" 친분 과시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8-27 09:43:2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리센느의 ‘거제 야호~’를 뛰어넘겠다며 자체 유행어 개발에 뛰어든다.

 

 

▲'독박투어'. [사진=채널S, E채널]

 

 

오는 29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3회에서는 ‘독박즈’ 5인방이 새로운 해외 여행지인 중국 상하이로 향한다. 이들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야경 명소 와이탄부터 현지 인기 장소들을 찾아다니며 유쾌한 여행기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전주 여행을 마친 멤버들은 다음 목적지를 정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전주 편에서 여행 친구로 활약했던 곽범이 상하이를 추천하자 김준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탠다. 상하이에 이어 인근 도시 타이닝까지 방문하자는 것. 특히 김준호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인물이 현지 미식 협회장을 맡고 있다며 뜻밖의 중국 인맥을 공개한다.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도 단숨에 치솟는다. 김준호의 이야기를 들은 장동민은 제대로 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겠다며 반색하고, 멤버들은 논의 끝에 상하이와 타이닝을 이번 중국 여행의 무대로 낙점한다.

 

며칠 후 약 2시간 동안 비행한 ‘독박즈’는 중국 상하이에 도착한다. 현지에 입성한 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화려한 스카이라인으로 유명한 와이탄.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약 한 시간 동안 이동하던 중 뜻밖의 ‘유행어 배틀’이 시작된다.

 

불씨를 지핀 사람은 홍인규다. 최근 리센느의 ‘거제 야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꺼낸 그는 ‘독박즈’에게도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대표 구호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장동민은 시작부터 냉정한 현실 진단을 내놓는다. ‘거제 야호~’가 사랑받은 데에는 리센느가 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멤버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어 웃음을 안긴다.

 

유세윤은 오히려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한 가지 구호를 함께 사용하는 대신 다섯 명이 각자 자신만의 문구를 만들어 상하이 여행 내내 밀어보자고 제안한 것. 결국 멤버들은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즉석 작명에 돌입하며 ‘5인 5색 유행어’를 완성한다.

 

진짜 시험대는 와이탄에서 펼쳐진다.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에 나선 멤버들은 준비한 유행어를 하나씩 외치며 저마다 존재감을 뽐낸다. 때마침 사진 촬영을 도와주던 현지인이 이들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면서 예상치 못한 반응까지 얻는다.

 

이를 놓칠 홍인규가 아니다. 현지인의 웃음이 자신의 유행어에서 나온 것이라고 확신한 그는 벌써부터 광고계 러브콜까지 상상하며 행복한 미래를 그린다. 유행어 하나만 제대로 터지면 CF가 줄을 이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내 멤버들을 폭소케 한다.

 

과연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각각 만들어낸 야심작은 무엇일지, 이들 가운데 리센느의 ‘거제 야호~’처럼 실제 시청자들의 입에 붙을 새로운 유행어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독박투어'는 지난 2023년 첫 방송 후, 4년째 "웃음 도둑", "유쾌한 여행기에 함께 웃었다", "우울한 일상에 큰 웃음을 주는 힐링 프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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