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서울 중랑구서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11월 분양

전용 84㎡ 단일면적 308실…기존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조성
상봉·망우역 도보권…GTX-B 개통 시 광역교통 여건 개선 기대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0-16 09:38:18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 308실을 다음 달 공급한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앞서 공급된 아파트 999가구와 함께 조성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상봉9재정비촉진구역에 조성하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오피스텔을 오는 1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투시도=포스코이앤씨]



단지는 지하 8층~지상 최고 49층, 1개 동, 총 308실 규모다.

단지는 상봉역과 망우역이 도보권에 있다. 상봉역에서는 지하철 7호선과 경의중앙선·경춘선, KTX를 이용할 수 있고 망우역에서는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다. 상봉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도 예정돼 있다.

국토교통부의 2026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GTX-B는 지난해 8월 착공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상봉역은 인천대입구~마석을 잇는 GTX-B 정차역에 포함돼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CGV 등이 있고 서울북부병원도 인근에 있다. 중랑천과 봉화산, 망우산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위치도=포스코이앤씨]

단지에는 판매·문화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시행사 신아주는 상업시설을 ‘트랜짓(Transit)’으로 브랜딩해 테넌트 유치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4베이 판상형 또는 이면개방형 설계를 적용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일부 타입에는 거실·다이닝·주방을 연계한 조망형 엘디케이(LDK) 구조를 도입한다.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김치냉장고도 무상 제공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상봉·망우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여건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며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과 단지 내 복합시설 등을 앞세워 실수요자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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