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AXA손해보험은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IPS(산업정책연구원)에서 경영 실적과 고객 만족도, 브랜드 가치 등 기준을 종합 평가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AXA손해보험이 ‘2024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운전자보험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AXA손해보험]

 

특히 (무)AXA마일리지운전자보험은 고객 중심의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보장으로 각종 교통규제 강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도와준다.

AXA손보는 또 업계에서 처음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을 운전자보험에 도입해 운전자보험 장기 고객에게 합리적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고객 편익을 제고했다.

일상생활·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보이스피싱 피해 등 보장 범위도 넓혔다. 최근에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등 강화되는 법·규제에 맞춰 관련 담보도 강화했다.

아울러 AXA손보는 교통사고 발생시 형사합의금과 벌금·변호사 선임비는 물론 사고피해 복구를 위한 보장 금액을 확대해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기도 하다.

도창국 AXA손해보험 고객세일즈본부장은 “교통사고 관련 법률 강화와 제도 변화로 운전자보험의 보장내용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최우선으로 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 본부장은 또 “AXA손해보험은 올해도 고객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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