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웹젠, 하이브 사용 MOU체결
웹젠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적용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5-07-02 09:34:00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웹젠과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Hive)’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웹젠의 ‘뮤: 포켓 나이츠’에 하이브가 적용된다. 손쉬운 로그인과 결제,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 기능 등 하이브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진일보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 포켓 나이츠는 '뮤(MU)' 지식재산(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의 쉬운 접근성과 빠른 성장이 특징이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콘텐츠 지속력, 확장성을 더한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한편, 웹젠은 2001년 국내 최초의 3D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며 2003년, 코스닥에 상장된 게임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 게이머들에 직접 서비스하는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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