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마약 근절 ‘노 엑시트’ 캠페인 참여

김영만 DB생명 대표에 추천받아 인증사진 공유 마약위험성 알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 지목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11-28 09:31:35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마약 근절을 위한 공익제고 차원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추진하는 마약 근절 범국민 운동의 일환이다.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캠페인에 참여한 인증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마약 근절을 위한 공익제고 차원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앞서 김영만 DB생명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참여자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와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를 지목했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는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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