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기업 대표주자 전주페이퍼, 혁신의 모습 담은 새 광고 선보여
골판지 원지 생산 기업으로 입지 강화
박종훈
industry@megaeconomy.co.kr | 2021-05-21 09:30:22
55년간 국내 신문, 출판 용지의 절반가량을 생산한 대표 제지기업 전주페이퍼가 골판지 원지 기업으로 혁신 입지를 더욱 다진다.
최근 성공적인 운영 혁신 활동인 TOP21(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2021) 프로젝트로 골판지 원지 생산 경쟁력 강화를 진행한 전주페이퍼(대표이사 사장 장만천)는 ‘변화와 혁신’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온 전주페이퍼는 2018년 첫 골판지 생산을 시작해 지난해 TOP21 프로젝트로 골판지 원지 생산 역량 강화와 프로세스 혁신을 진행했다.
올해도 효율화 작업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경쟁력과 생산성을 강화, 골판지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총 3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는 그간 변화와 혁신의 주역인 전주페이퍼 임직원이 실제 광고 모델로 참여해 더 의미 있다.
전주페이퍼 홍보 담당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골판지를 포함한 종합 제지 회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주페이퍼의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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