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수해 피해 전통시장 5곳에 생분해 봉투 100만장 지원
공주·영도·통영·해남·안동 1285개 점포 대상
아이들과미래재단·전국상인연합회와 상생 캠페인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23 09:30:50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수해 피해를 입은 전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포장재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장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친환경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 가운데 수해 피해를 겪은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의 영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장 이용객의 친환경 소비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충청권 공주산성시장과 부산권 영도봉래시장, 경남권 통영 서호시장, 호남권 해남매일시장, 대경권 안동구시장 등 전국 5개 전통시장이다. 총 1285개 점포에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장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에도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같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해 지원 대상은 서산동부시장과 담양시장, 광주 말바우시장, 함양시장, 가평 설악눈메골시장·잣고을시장 등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6개 전통시장이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수해 피해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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