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신차급 중고렌터카 출시…초기 비용 부담 낮춰
KB차차차 'KB안심중고렌트' 선보여…출고 1년 이내 차량 제공
취득세·보험료 등 월 이용료 포함…비대면 계약·정비 서비스 지원
박선영 기자
suny8000@megaeconomy.co.kr | 2026-10-22 09:30:11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KB캐피탈이 신차보다 저렴한 월 이용료로 출고 1년 이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중고렌터카 상품을 선보였다. 차량 구매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정비와 보험 관리까지 통합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를 통해 신차급 중고렌터카 전용 상품 'KB안심중고렌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출고 1년 이내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신차 장기렌트보다 월 이용료가 저렴하고 별도의 신차 출고 대기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득·등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 등이 월 이용료에 포함돼 차량 구매 시 발생하는 초기 목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계약 기간도 고객의 차량 이용 목적과 생활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 절차도 간소화했다. 고객은 KB차차차 플랫폼에서 차량 상태와 옵션을 확인하고,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차량 이용 기간에는 정기 정비·점검과 사고 처리 지원 등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험과 정비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합리적인 차량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KB차차차의 서비스 영역을 중고차 구매에서 렌트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차차차는 KB국민은행의 KB스타뱅킹 자동차 테마와 연계해 차량 시세 조회, 차량 관리, 내 차 팔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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