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잡는다"…STLC, 쿼츠 엔진오일로 시장 공략 가속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절에 하이브리드 급성장…'쿼츠' 앞세워 윤활유 시장 선점 나서
슈퍼레이스 공식 파트너로 소비자 접점 확대…하이브리드 맞춤 기술력 알리기 총력

박제성 기자

js840530@megaeconomy.co.kr | 2026-08-26 09:26:09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가 빠르게 커지는 국내 하이브리드차 시장을 겨냥해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토탈에너지스 쿼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모터스포츠 후원과 체험형 마케팅을 통해 하이브리드 차량용 제품 경쟁력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STLC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하이브리드 레이싱 클래스인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공식 엔진오일 파트너로 참여중이라고 밝혔다.

 

▲ 토탈에너지스 쿼츠 엔진오일 부스 전경[사진=STLC]

 

국내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관련 윤활유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5사의 내수 판매 중 하이브리드 차량 비중은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STLC는 하이브리드 차량 특성에 맞춘 쿼츠 제품군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5라운드 ‘썸머 나이트레이스’에서는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하이브리드 게이지업 게임, 포토존, 제품 전시,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약 1000명의 관람객이 부스를 찾았다.

 

올리비에 벨리옹 대표는 “하이브리드차 시장 성장에 맞춰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알릴 기회도 커지고 있다”며 “모터스포츠 파트너십과 현장 활동을 통해 쿼츠 브랜드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제품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