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장수영, 슬럼프 탈출 프로젝트 돌입…윤석민 특훈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7-29 09:24:18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에서 장수영이 흔들렸던 투구를 되찾기 위해 윤석민 코치와 특별 훈련에 나선다.

 

 

▲'야구여왕2'. [사진=채널A]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4회에서는 해머스스톰과의 경기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장수영이 1대1 맞춤 지도를 받으며 재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앞선 경기에서 선발 마운드에 올랐던 장수영은 제구 난조로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조기에 교체됐다. 예상치 못한 부진 이후 그는 윤석민 코치와 함께 투구 자세부터 경기 운영까지 전반적인 점검에 돌입하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훈련을 이어간다.

 

윤석민 코치는 장수영에게 "볼넷은 누구나 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끝까지 자신의 공을 던지는 과정"이라며 "주저하지 말고 전력을 다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에 장수영은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제구를 되찾기가 쉽지 않다.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모를 때가 있다"며 슬럼프를 겪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윤 코치는 "지금의 경험이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믿음을 전했고, 장수영 역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연습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훈련을 거듭한 장수영은 눈에 띄게 달라진 공을 선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추신수 감독은 "공이 훨씬 좋아졌다. 구속도 올라온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낸다. 시즌1에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장수영이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블랙퀸즈는 세 번째 상대인 빅사이팅과의 리턴 매치를 앞두고 본격적인 대비에 들어간다. 지난해 시즌1에서 빅사이팅의 에이스 유다미에게 철저히 막혔던 기억을 되갚기 위해 윤석민 코치가 직접 '실전 모드' 훈련을 준비한다.

 

윤석민 코치는 유다미 특유의 투구폼을 그대로 재현하며 선수들의 타격 적응을 돕는다. 일명 '인간 피칭머신'으로 변신한 그는 실제 경기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블랙퀸즈의 타자들이 상대 투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과연 철저한 준비를 마친 블랙퀸즈가 시즌1의 아쉬움을 씻고 빅사이팅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프로그램의 인기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야구여왕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4주 차 펀덱스에서 TV 비드라마 화제성 3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5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화제성은 전주 대비 26.09% 상승했고,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TV-OTT 검색 반응 4위,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민서가 2위를 차지했으며, 50대 이상과 남성 관심도 부문에서는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같은 활약에는 시즌1과는 확달라진 시즌2 멤버들의 경기력과 활약에서 기인한다. 이들은 시즌2가 방송되기 전까지의 공백기 동안 실력을 착실히 쌓아올렸으며, 새롭게 합류한 실력자 뉴페이스들과 시너지를 내며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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