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10월6일까지 추석 특별 보상서비스 실시

프로미카월드 총 275곳에서 자동차보험 고객 무상점검
현장출동 서비스로 협력 정비업체 입고시 에코백 제공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09-21 09:20:46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올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DB손해보험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자동차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75개 프로미카월드 점포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이 올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DB손해보험]

 

또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현장에서 협력 정비업체로 차량을 입고할 경우 차량 내부의 짐을 옮길 수 있도록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미카월드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게 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에 가입한 경우 브레이크 오일 등 25개 점검 서비스도 받는다.

DB손해보험은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더라도 이번 특별 보상서비스 기간 배터리 충전 등 기본적인 12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졌기 때문에 교통량이 늘 것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