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OK캐쉬백과 ‘비트코인 더블적립’ 출시…일상 소비 연계

기존 회원 50포인트 적립하면 비트코인 50원 상당 추가 적립
신규 회원은 100배 적용…거래 완료 시 OK캐쉬백 2만포인트 제공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10-15 09:19:56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빗썸이 OK캐쉬백과 손잡고 일상 소비 과정에서 쌓은 포인트에 연동해 비트코인을 함께 적립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별도의 매수 주문이나 추가 입금 없이 OK캐쉬백 적립만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빗썸은 지난 14일부터 ‘OK캐쉬백 비트코인 더블적립’ 서비스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이미지=빗썸]

서비스 이용자가 제휴에 동의한 뒤 OK캐쉬백 가맹점이나 앱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면 비트코인이 자동으로 함께 쌓인다.

기존 빗썸 회원은 OK캐쉬백 50포인트를 적립할 때마다 비트코인 50원 상당을 받는다. 적립 한도는 하루 100원, 월 최대 3000원이다.

빗썸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100배 적립’ 혜택을 적용한다. OK캐쉬백 50포인트 적립 시 비트코인 5000원 상당을 지급하며 하루 최대 1만원, 월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이 제휴 동의 후 빗썸에서 한 차례 이상 거래하면 OK캐쉬백 2만포인트도 추가 지급한다. 투자지원금 2만원을 포함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최대 9만원 상당이다.

적립 대상에는 OK캐쉬백 앱 내 포인트 적립 활동뿐 아니라 제휴 신용카드와 선불카드인 오키카드 이용도 포함된다. 식사와 커피, 주유, 영화 관람 등 일상생활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하면 비트코인도 함께 쌓이는 구조다.

앞서 빗썸은 지난 4월 신세계포인트와 손잡고 이마트·트레이더스·노브랜드 등에서 결제하면 신세계포인트와 비트코인을 함께 적립하는 ‘신비로운 더블적립’ 프로모션도 선보인 바 있다.

빗썸 관계자는 “장을 보고 주유하거나 영화를 보는 일상 속에서 별도 매수 주문 없이 가상자산이 쌓이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적립 자산과 제휴처를 확대해 생활 밀착형 리워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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