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하고 어여쁜 여아 출산

주영래 기자

leon77j@naver.com | 2025-04-17 09:19:2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배우 손담비씨가 지난 11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고 15일 퇴원했다.


손담비씨는 “많은 축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배우 손담비,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하고 어여쁜 여아 출산
손담비씨 남편 이규혁씨는 “딸이 정말 예쁘다. 저희 가족에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축복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건강하게 출산한 것을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담비씨는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에 제대혈을 보관했다. 손담비씨는 “제대혈 보관을 통해 아기의 건강 뿐만 아니라 저와 배우자의 건강도 함께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제대혈의 소중한 가치를 몰라서 보관기회를 놓치는 예비부모님들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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