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찾는 고객에게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4일까지 KB국민카드는 ‘국립수목원 입장료 50% 할인받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에 응모한 뒤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수목원을 방문하고 행사기간 KB국민카드로 20만원이상 이용시 국립수목원 입장료 결제액의 5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KB국민카드가 식목일을 맞아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통해 국립수목원을 찾는 고객에게 입장료 50% 캐시백 및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행사 대상 수목원은 ▲국립수목원(광릉숲)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모두 3곳으로 국립수목원(광릉숲)은 KB Pay 결제시, 다른 2곳은 현장 결제시 캐시백이 적용된다. 캐시백 한도는 회원별로 1만원까지로 해당 서비스는 KB Pay 전체 메뉴에서 편의기능을 거쳐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뒤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같은 기간 KB Pay 회원을 대상으로 ‘식목일에는? KB Pay와 행운의 수목원 나들이!’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뒤 ‘KB Pay 국립수목원 예약서비스’로 예약을 마친 고객을 추첨해 ▲1등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 3명 ▲2등 BBQ 황금올리브치킨+콜라1.25L 10명 ▲3등 GS25편의점쿠폰 3000원권 500명 등 모두 513명에게 경품을 선사한다. 다만 ‘이벤트·혜택 PUSH동의’ 및 유지하는 고객에 한정해 경품이 지급되며 행사 응모시 ‘PUSH동의’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벤트 세부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서비스으로 KB Pay에서 국립수목원 예약부터 결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올 식목일을 맞아 KB국민카드에서 마련한 혜택과 국립수목원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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