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창립 13주년 리워드 프로그램 ‘플러스 클럽’ 출시
신규·올해 미거래 고객 대상…연 13% 상당 비트코인 적립
월 5000만원 이상 거래 조건…선착순 5만명 혜택
정태현 기자
jth1992@magaeconomy.co.kr | 2026-09-03 09:19:33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빗썸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이용자의 자산 보유액에 따라 비트코인을 적립해 주는 리워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빗썸은 오는 4일 ‘플러스 클럽’을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플러스 클럽은 빗썸 신규 가입자와 올해 거래 이력이 없는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등록을 마친 이용자에게 일평균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 준다.
혜택을 받으려면 원화마켓에서 월 5000만원 이상 거래해야 한다. 리워드는 프로그램 신청 이후 증가한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다음 달 다섯 번째 영업일에 일괄 지급한다.
지급 한도는 하루 최대 1만 4000원, 월 최대 42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 상당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5만명이다.
빗썸은 지난달 28일부터 플러스 클럽 사전 신청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빗썸은 지난해에도 창립 12주년을 맞아 연 10%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당시 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예치되며 행사가 마감됐다. 올해는 리워드 수준을 연 13% 상당으로 높였다.
빗썸 관계자는 “플러스 클럽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이용자 혜택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달 타 거래소나 외부 지갑에서 가상자산을 옮겨와 원화마켓에서 매도한 고객에게 최대 2억원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제4회 입금왕’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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