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타히티 럭셔리 크루즈 상품 선봬

심영범 기자

tladudqja@naver.com | 2026-10-16 09:18: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이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럭셔리 크루즈, 프리미엄 리조트를 결합한 타히티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롯데관광개발은 타히티와 보라보라, 모레아 등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주요 섬을 둘러보는 ‘타히티 럭셔리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롯데관광개발]

 

상품은 2027년 6월부터 12월까지 총 13회 출발한다. 일정은 9박 11일이며, 출발일별 모집 인원은 최대 12명이다. 

 

여행에는 약 1만9200톤 규모의 폴 고갱 크루즈가 투입된다. 최대 승객 수는 330명이며, 여행객은 발코니 선실에서 7박을 보낸다. 크루즈 일정에는 승객 전용 프라이빗 아일랜드인 모투 마하나 방문과 카약, 패들보드, 스노클링 등 수상 액티비티가 포함됐다.

 

항공편은 한국에서 일본 나리타까지 이동한 뒤 에어 타히티누이의 나리타~타히티 파페에테 구간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크루즈 승선 전후에는 프리미엄 리조트에서 총 2박을 숙박한다.

 

롯데관광개발은 항공과 크루즈, 리조트를 결합해 장거리 이동과 섬 간 이동에 따른 여행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과 섬 사이 이동으로 개별 여행에 부담이 있는 타히티를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해 2분기 매출 1926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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