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크리스마스 맞아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 실시

40만명에 가족사랑 전하고 222명에 애플워치9 등 경품 선사

송현섭

21cshs@naver.com | 2023-12-22 09:18:06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까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 시작돼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가족끼리 예쁜 카드로 전하지 못했던 따뜻한 사랑을 보낼 수 있는 캠페인이다.
 

▲DB손해보험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까지 가족에 대한 마음을 카드로 전하는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DB손해보험]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40만여명이 참여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DB손해보험은 매월 시즌에 맞춰 이벤트를 여는데 지난 1월 새해 맞이 ‘새롭게 약속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ON 가족자랑 페스타’, 추석 맞이 이벤트 등이 펼쳐졌다.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원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택하고 메시지 작성한 다음 전하고 싶은 가족에게 보내면 된다.

DB손해보험은 가족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애플워치 시리즈9과 딸기 케이크, 도미노피자 셋트, 카페라떼 등을 모두 222명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DB손해보험은 고객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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