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온 팩트' 장동민 "만약 이게 팩트면 내가 들고 일어난다" 촉 통할까?
김지호 기자
benwatt@hanmail.net | 2026-03-26 09:48:3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웨이브(Wavve)의 새 오리지널 서바이벌 ‘베팅 온 팩트’의 장동민이 “만약 이게 팩트면 내가 들고 일어난다”라며, 1라운드부터 과감한 ‘독자 노선’을 택한다.
27일(금) 오전 11시 첫 공개되는 웨이브 ‘베팅 온 팩트’는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출연자 8인이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뉴스의 진위를 가리는 팩트 감별 서바이벌이다. 코미디언 장동민·이용진, 교수 진중권, 방송인 정영진, 가수 겸 배우 예원, 정치 유튜버 헬마우스,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성민, 전 국민의힘 대변인 강전애 등 8인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치열한 논쟁과 전략, 연합과 배신으로 고순도 도파민을 선사할 전망이다.
플레이어 8인은 오프닝부터 거센 ‘기 싸움’에 돌입해 긴장감을 드높인다. 8인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헬마우스는 진중권을 향해 “헛소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면 비평가로서는 다 된 것 아닌가?”라고 직격타를 날려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직후 진중권은 “헬마우스와 따로 대화는 필요 없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는다. 또한 강전애와 박성민 역시 “민주당은 너무 오만한 것 아닌가?”, “그 당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라며 불꽃 튀는 장외 설전을 벌여 팽팽한 갈등 구도를 형성한다.
직후 플레이어들은 가지고 있는 스마트 기기를 모두 반납한 후, 통신이 모두 단절된 상태에서 기사의 팩트 여부를 가리는 ‘1라운드 팩트 전쟁’에 돌입한다. 특히 진중권X헬마우스, 박성민X강전애 등 ‘양극단 조합’이 한 방에서 불편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맛있다!”라는 탄성이 쏟아진다. 이런 가운데 장동민은 ‘영포티’와 관련된 기사를 검토하던 중 “말도 안 되는 내용, 이게 사실이면 내가 들고 일어날 것”이라며 대세 여론과 정반대의 길을 선택한다. 오랜만에 서바이벌에 복귀한 장동민이 자신의 소신과 ‘촉’으로 정답을 맞힐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1라운드 종료 후에는 처참한 정답률로 놀림감이 된 ‘꼴찌 조합’이 탄생해 웃음을 안긴다. 정영진은 “찍어도 반은 맞혀야 하는 것 아니에요?”라며 해당 팀을 향한 조롱 섞인 의문을 제기한다. 한편 이용진은 “앞으로 동민이 형과 같은 팀이 된다면, 그 경기는 어떻게든 지게 만든다, 꼴 보기 싫어서…”라며, 첫날부터 ‘서바이벌 GOAT’ 장동민을 향한 선전포고를 날린다. 과연 이용진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동민을 능가하는 반전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바이벌 명가’ 웨이브의 202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베팅 온 팩트’는 27일(금) 오전 11시 1, 2회를 공개하며, 이후 매주 금요일 11시에 1회씩 순차 공개된다. ‘베팅 온 팩트’는 오직 웨이브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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