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의즐거움, CJ올리브네트웍스와 맞손… 이즐 교통카드와 ‘CJ ONE’ 멤버십 결합
방한 외국인 위한 ‘글로벌 멤버십 교통카드’ 공동 개발 추진
양대선 기자
daesunyang0119@gmail.com | 2026-10-20 09:22:44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이동의즐거움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멤버십 연계 결제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멤버십 협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동의즐거움이 보유한 전국 대중교통·유통 결제 인프라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인 'CJ ONE'의 경쟁력을 결합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내·외국인의 이동과 소비를 잇는 멤버십 결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특화 멤버십 교통카드’를 공동 개발하고, 교통 결제와 함께 F&B·문화·쇼핑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용 상품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모바일이즐 및 이즐 교통카드와 CJ ONE 멤버십 간 연계를 통해 교통 결제를 넘어 일상 소비 전반으로 이용자 혜택을 넓혀 가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제조·물류, 미디어, 스마트 스페이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AX를 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3,200만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 ONE'을 운영하고 있다. CJ ONE은 외식, 여가, 쇼핑, 문화 생활 등 고객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며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의즐거움은 지난 30년간 경기도, 부산, 전남 등 전국 80% 이상 지역에서 교통·결제 정산 서비스를 운영해 온 모빌리티 핀테크 전문기업이다. 오랜 정산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자체 맞춤형 교통 및 복지 정책을 지원하고, 'K-패스 모두의카드' 등 생활밀착형 교통복지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며 전국민의 일상 이동 결제를 책임져 왔다.
특히 전국 교통망과 온·오프라인 유통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달 약 600만 명이 이용하는 '이즐카드'와 '모바일이즐' 등 선불형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마이 K-네임 카드'를 통해 한글 이름을 선물하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교통·쇼핑·면세점 결제를 한 장으로 통합한 '이즐 롯데면세점 카드'를 출시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바 있다. 이번 CJ ONE과의 멤버십 결합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내·외국인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동의즐거움 관계자는 "이즐이 쌓아 온 이동·결제 인프라와 CJ ONE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이 만나, 한국을 찾는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까지 교통카드 한 장으로 이동과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일상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쌓아 온 노하우와 기술로 이번 협업을 성실히 뒷받침해, 내·외국인 모두의 이동과 소비가 더 즐겁고 편리해지는 그날까지 항상 준비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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