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 1기 본격 출범

오늘의 행운 스티커 배포… 비대면 ‘넛지’ 방식 호응
사내 위원 ‘커넥터’ 주도, 생활 밀착형 소통 지속

이상원 기자

sllep@megaeconomy.co.kr | 2026-02-23 09:13:53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에듀윌은 사내 전담 조직인 ‘조직문화연구소’를 공식 출범하고, 명절 연휴 직후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이색 캠페인을 전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19일, 긴 연휴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임직원들을 위해 ‘오늘의 행운’ 스티커 캠페인을 진행했다. 

 

▲ 지난 19일 에듀윌 임직원들이 연휴 복귀를 맞아 ‘오늘의 행운’ 스티커를 뽑고 있다. [사진=에듀윌]


이번 캠페인은 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의 사내 위원인 ‘커넥터(Connector)’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연휴 후유증을 겪을 수 있는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활기찬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출근길 직원들이 ‘오늘의 운세’와 간단한 미션이 적힌 ‘포춘 스티커’를 랜덤으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철저히 비대면 방식으로 배포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넛지(Nudge)’ 전략을 활용했다.

스티커에는 “오늘은 어떤 실수도 행운으로 바뀌는 날”, “나만의 퇴근 송(Song) 한 구절 흥얼거리기” 등 긍정 확언과 유쾌한 미션이 담겼다. 에듀윌 측은 “작은 메시지가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활동의 배경에는 지난 9일 공식 출범한 ‘조직문화연구소 1기’가 있다.

에듀윌은 양형남 대표와 커넥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을 진행하고, “조직문화는 거창한 제도가 아니라 사람 사이의 작은 태도와 선택에서 시작된다”는 철학을 공유했다.


▲ 양형남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가 사내 소통 위원인 커넥터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에듀윌]
1기 커넥터들은 앞서 ‘하이파이브 데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번 캠페인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생활 밀착형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에듀윌 조직문화연구소 관계자는 “구성원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업무 몰입과 성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교육기업 에듀윌은 ‘AI 교육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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